블로그 이전과 새로 시작하는 마음..

 

2005년 개설해서 쓰던 다음 블로그..

개인 기록지로도 사용하고.. 기자할때도 간간히 쓰고..

취업때도 포트폴리오로도 사용하긴 했는데.. 십년 넘게 폐가 처럼 방치된 채로 있었네요 ㅎㅎㅎ

티스토리로 강제이전 되면서 글도 많이 손실되고;; ㅜㅜ

그 김에 개인정보나 저작권 민감 포스팅이라든가.. 기타등등도 비공개로 전환해놓구...

어차피 다른사람들 눈에는 쓰레기 데이터들 이겠지만..

저에겐 버리기엔 좀 미련인.. 옛날 사진첩 같은 그러한  존재.. ㅋㅋ

이곳은 그냥 이대로 남겨두기로?? ㅋㅋ 

 

 

회사 나오고는, 2020년 부터는 N잡 하면서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정말 주제 중심 없이 잡동사니 그 잡채... 깊이도 얕음.. ㅎㅎ

https://blog.naver.com/1chobits1

★ 빵떡꿀떡과 곰선비 이야기 ★ : 네이버 블로그

나름 열심히 했기도 했고... 유입도 좋았고..

한달에 치킨 두마리는 먹을 수 있었거든요..ㅋㅋ

최근 1년간 다른일 하면서 소홀히 했더니..

유입도 바닥이고.. 수익도 떨어지고.. 열심도 훅 더 떨어지고... ㅜㅜ

 

음.. 오프라인 일 하나 줄이고... 또.. 온라인 쪽으로 다른 프로젝트를 하는김에...

그래서 이참에 계속 미뤘던.. 티스토리로 새로 시작 하려고 합니다. ^^

https://1chobits1.tistory.com/

공부하는 빵떡꿀떡

수익 연동도 옛날보다 편해져서..ㅋㅋ

기존 글을 천천히 이전하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면, 새로운 포스팅도 다 이쪽으로 옮길지..

아니면 주제를 다르게 해서, 따로 사용할지는 아직도 고민중 이네요...

확실히 아직은 네이버 블로그가 편하긴 한뎅... 

여기는 맞춤법 검사는 없나? 오탈자가 너무 많은뎅..

글자도 문장 특정 단어만 크게 포인트 키우고 싶은데, 맘대로 잘 안되고.. 안 익숙 ㅠㅠ

그래도.. 

애진작에 이전한 지인의 수익이 이야기를 비교해서 들으니.. 너무 차이가 나서.. ㅋㅋㅋ

일단.. 둘다 굴려보면서 봐야 될 것 같네요 ㅎㅎㅎ